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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1 비자 면접 관련 질문

2025. 12. 6. 오후 4:34:03
미국 J-1 비자 면접 관련 질문

만일 ESTA 또는 B 비자로 입국하는 경우라면 입국심사를 할 때 Return Ticket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F, M, J 비자 같은 경우는 편도티켓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바꾸어말하면 리턴티켓이 없어도 되고며칠자로 티켓팅을 했더라도 비자에 아무런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6월 3일자로 티켓팅을 했더라도일정과 맞지 않으면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비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귀국편 항공권 날자가 비자 인터뷰 때 영향을 주는 일은 없으니 신경 안써도 됩니다. ​DS-160을 작성할 때 Have you made specific travel plans?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이미 발권을 했더라도 상황이 애매한 경우라면 그냥 NO 라고 하면 간단합니다. ​만일 저 질문에 Yes를 하게 되면 항공편, 날자, 출발 또는 도착 도시명까지 기재해야하니 오히려 귀챦기만 합니다. ​그러니 DS-160을 작성할 때 저 질문에 대해서는 그냥 NO로 하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Yes라고 했다해서 비자에 유리하고No라고 한 이유로 비자에 불리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정말 긴급한 경우라면 그런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발권된 항공권을 토대로 기록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No로 하고 마음 편히 인터뷰 하면 됩니다. ​어차피 영사는 비자발급 여부만 결정하는 것일 뿐티켓을 확인한다든가 어느 항공으로 언제 출국하는지 등에 대해서는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끝으로 Grace Period를 넘기지만 않으면 그또한 아무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1월학기로 가야하는데 아직도 DS-2019가 발행되지 않았다면 비자를 받기에 시간이 촉박하니 서둘러야 할 것 입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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