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고3이 된 07년생 학생입니다..제가 다음주에 개학인데 어제 학교에가서 반배정을 받고 신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간단히 받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그때부터 자퇴를 정말 심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1. 2학년때 심하게 싸워서 학폭위까지 열릴뻔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네...어차피 몇개월만 참으면 서로 [삭제됨]도 않을거 왜 걱정하냐 하시겠지만 전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가 남 앞에서 실수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그 실수때문에 잠도 못잘 정도로 우울해지는 성격인데요. 그것 때문에 만약 한 반에서 그 친구 앞에서 실수하는 것만 생각해도 목이 졸리는것 같습니다...2. 앞에서 말했던것과 같이 제 성격 때문입니다..전 자퇴를 중학교때부터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저는 예전 초등학교때 학교폭력으로 정신과 상담을 계속 받았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쭉 반에서 걷도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그 이후로 제 성격이 완전 변했는데요. 저는 다른 사람 앞에서 어떠한 실수를 하면 극도로 불안해집니다.그래서 학교에서 발표를 할때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저도 남이 저한테 1도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그 실수 때문에 잠도 잘 못잡니다..3. 학교에서는 생기부나 개세특을 채우려고 여러 활동을 하는데요. 이런 여러 활동을 암묵적으로 반 친구들이 다 하다보니 저도 무조건 다 하는데요. 이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수 없는것 같습니다..제가 실수하기 싫어해서 정말 ppt 같은 과제는 몇날 몇일씩 준비하고 대본도 다 고민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공부에 정말 방해됩니다..대충 자퇴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항상 혼자 다니고, 혼자 밥머고, 체육시간에 혼자 스탠드에 앉아있고, 친구들끼리 서로 서로 시험, 축제, 내신팁들을 공유하는데 저 혼자 모든것을 해쳐나가는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부모님께는 말씀 드려봤지만 자퇴를 해도 잘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못 박으시면서 반대입장이라고 하십니다...그리고 몇가지 질문 드려봅니다...제가 자퇴를 해도 될까요?제가 내신은 3등급이고 정시는 완전 노베라서 정시 공부법을 잘 모르는데 그냥 유명 인강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되나요? 만약 자퇴를 한다면 이번해에는 검정고시를 못 본다는데 그게 맞나요?검정고시는 정시 준비를 하면서 같이 준비 될까요?정말 자퇴를 하면 대학 가기가 힘드나요?재수종합학원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지나요 아니면 수업 형태로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인천경문실용전문학교 영상편집과 졸업하고 현재 영상과 대학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성자님 머리면 자퇴하고 검정고시봐도 크게 문제 될 건 없겠지만
그래도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고교위탁은 어떠신가요?
본교는 달마다 한 번씩 가는데 그것도 병결로 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실무과정도 배울 수 있구요
결정은 작성자님이 하시는 거지만
위탁도 정말 나쁘지 않아보여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상담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구요